
우도의 첫 발걸음: 배와 항구 이야기
제주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코코나라가 바로 그 시작점이었습니다.
우먼항에서 매 정시 운행되는 배를 타려면 성산항을 먼저 찾아야 했어요.
날씨는 맑았고, 조용히 물결을 따라 가던 중 하늘에 떠 있는 태극기까지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먼항에서 내려 바로 보이는 코코나라 앞마당은 도보 1분 거리라서 걱정 없이 착륙했습니다.
그 순간, 배를 타고 내리는 과정이 조금 헷갈리더라도 직원들이 친절히 안내해 주었기에 무난했죠.
우도전기차 대여 절차와 첫 만남
코코나라에서는 여러 종류의 전기차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핑크색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대여를 위해서는 면허증을 꼭 제시해야 했고, 배터리 상태도 확인했습니다.
전기차는 30km 제한 속도로 주행하며 보험은 따로 처리되지 않으니 조심스러웠습니다.
예약이 끝난 뒤 직원이 코스를 안내해 주었는데, 반납 시간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했어요.
실제 차량을 손에 넣고 가동 버튼을 누르면 운전 느낌은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 따라 달리는 우도 전기차의 매력
우도의 해안도로를 한 바퀴 돌면 망루등대, 검멀레 해수욕장 등 유명 명소가 나옵니다.
전기차로 이동하면서 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가 물러갑니다.
반납 전까지는 시간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맵으로 안내받은 코스를 따라 꼼꼰히 다니며 한 컷씩 찍어 보았습니다.
전기차의 조작법이 간단해 초보자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코코나라와 훈데르트윈즈 카페에서 휴식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한잔할 곳은 바로 연계된 훈데르트윈즈였습니다.
넓은 창문을 통해 성산일출봉과 파란 바다가 펼쳐지는 장관이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소품샵까지 함께 운영되어 사진 찍기에 좋은 포토존이 많았습니다.
우도바당에이드와 같은 시원한 음료를 주문해 달콤함을 느꼈습니다.
커피 한 잔과 아이스크림으로 몸과 마음을 채운 뒤 다시 전기차로 돌아갔어요.
비 오는 날에도 즐기는 우도전기차 체험
날씨가 흐리게 바뀌어 배 결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했습니다.
성산항과 종달항 중 주차료 없는 종달항을 선택했지만, 결국 성산항이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비 속에서도 전기차의 부드러운 주행은 바람보다 더 편안했습니다.
우도에 도착해 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숨 돌리기도 했습니다.
전기차를 타고 거대한 해안도로를 따라 돌아다니는 순간, 우정과 경치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죠.
코코나라의 서비스와 추천 포인트
신형 전기차 사용으로 배터리 걱정 없이 두 바퀴 돌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종일 대여가 가능해 시간을 제한받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권과 카페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해 가성비까지 챙겼습니다.
전기차 반납 시 100 환불 보장이 있어 신뢰감이 컸어요.
50대 부모님도 만족하며, 면허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직원이 말했습니다.